본문 바로가기
편하게 가는 여행지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 전북익산의 볼거리 익산미륵사지 석탑백제역사

by tripcard 2025. 4. 24.
반응형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버스 정류장에서 입구로 들어가면 국립 익산 박물관이 먼저 보입니다. 전북익산의 볼거리 국립익산박물관에는 미륵사를 비롯한 익산, 군산지역에서 출토한 백제시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립익산박물관을 지나면 익산미륵지사탑과 동원 9층석탑, 당면지주 등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미륵사는 백제 시대의 절터 중에서 가장 크고, 미륵사는 무왕대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토지만 남아 있지만, 출토한 유물이나 건물 부지에서 보면, 미륵사는 1600년대까지 유지되었다고 하지만, 이 넓은 토지에 모두 소실해, 미륵사 석탑만이 남아 있었다고 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미륵사의 석탑은 현존하는 석탑 중 제1대에서 가장 오래된 탑으로 1962년 국보 제11호로 지정되어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습니다.

 

미륵사 절 석탑은 일제 강점기 당시 무너지는 탑에 시멘트를 바르고 놓고 한쪽면은 형체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석탑을 제대로 복원하기 위해 2009년 해체를 한 중사리 장엄구와 미륵사 창건 목적, 석탑의 건립 시기를 정확하게 기록한 살리본 영기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무려 1400년간 석탑 안에 있었어요!

 

1999년에 복원의 준비를 시작해, 2009년에 해체 작업이 시작되어, 2019년에 완료한 무려 약 20년에 걸쳐 복원되었습니다. 제가 학생 때 교과서에서 본 석탑은 복원 전 모습이었지만 복원이 완료된 석탑을 이렇게 실제로 보면 매우 신기했습니다.

 

사람이 코가 강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장대한 미륵사의 석탑! 미륵지 사탑은 원래 9층의 높이였지만, 한 면이 무너진 상태로 복원했기 때문에 6층의 높이까지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9층 높이의 석탑이라면 이것보다 컸다는 것입니다!

 

미륵사의 석탑 옆에는 방대한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석조물은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약 15년간, 미륵사의 발굴 조사로 담아 정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동원석탑에서 사용된 석탑 부재, 당면 지주에 사용된 부재 등 22종류의 석조물의 합계 6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륵지 절의 탑 옆, 동하라 9층의 석탑이 있습니다. 1992년에 복원을 완료한 이 석탑의 높이는 약 27m라고 합니다. 동하라 9층의 석탑은 미륵사의 석탑을 높이고 복원된 석탑으로 지붕 ​​구석에 종이가 달려 있어 바람이 불 때마다 풍경의 소리가 들려 들었어요. 🍃

 

동하라 9층 석탑은 문이 개방되어 있어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예상외의 포토 존을 발견했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의 유명한 포토 스폿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내부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반대편의 문에서는 미륵사의 석탑을 볼 수 있었고, 여기가 메인 포토 존이었습니다. 문을 통해 보이는 미륵사의 모습이 너무 멋지지 않을까요! 동원 9층 석탑에서 여혁게미류사지석탑과 함께 사진을 남겨주세요 🕊️

 

03. 익산 미륵사지공원 📍주소 : 전북 익산시 금면미륵사 36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