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여행 데이트 코스 추천 관방제림 주차장, 입장료, 자전거
담양여행에 가면 반드시 가야 한다는 관방제림에 다녀왔다.
방부제
천연기념물
관방제림은 면적이 약 5만 평방미터에 달할 정도로 넓다. 여기에는 년의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이들 나무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1991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2004년에는 삼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차장
관방제림을 네비게이션에 찍어 방문하면 주차장을 방문할 수 있다. 별도 주차 요금은 없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라 주차가 쉬웠다.
국수 거리에 인접
주차장은 면의 거리와도 인접해 있어 걷면서 구경을 마친 후는 면의 거리에서 면의 그릇을 만끽하면 완벽한 코스가 된다.
자전거
주변에 자전거 대여소가 많이 있다. 일반적인 자전거 대여소에서 공유 자전거까지 다양했다. 그래서 관방제림 위에 나무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부터 아래로 아스팔트로 편안하게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까지 다양했다.
심한 나무와 잔디가 잘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담양 데이트 코스로 딱 맞았다. 실제로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가 많아 일부는 매트를 깔고 잔디밭에서 놀기도 했다.
가볍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정자도 있다. 너무 덥거나 지쳤을 때 잠시 정자로 쉬어도 좋았다.
이곳의 주요 수종으로는 푸조 나무 111개, 잉어 19개 등 다양한 목 품종이 자라고 있다고 했다. 다양한 나무가 형성한 모습은 정말 매우 아름다웠다.
아래로 내려가면 물이 있다. 물은 마치 거울처럼 나무를 반사했지만, 이 모습이 일폭의 그림 같았다.
담양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이웃 자체가 그림같다는 것이다. 아마 버릇이 있는 나무가 가득 찼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극대화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대나무 축제를 하는 것도 하나보다.
수목도 구간 안내도 있다. 자세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어떤 영역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습니다.
관방제림은 오늘날 갑자기 만들어진 곳이 아니다. 매우 오래전부터 위치하고 있는 담양의 끓이기 같은 장소다. 그러고 보니 오래된 장에서 나오는 깊은 바이브가 각별하다.
다리 위에 올라가 보았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정말 좋습니다.
담양 여행 코스
조금 걸어가면 대나무 녹원이 있다. 대나무 녹원이 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담양 여행 코스를 짜는 것이 좋다. 일단 관방제림을 걷고, 국수대로에서 식사를 한 후, 죽녹원까지 견학하면 동선이 어색해진다.
죽녹원 앞에는 시원한 분수도 있다. 날씨가 뜨거울 때 시원하게 늘어나는 분수의 물의 흐름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길이 균일하게 깨끗하다.
끝..
이번 방문한 담양 관방제림은 명성만큼 아름다운 곳이었다.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방문하면 최고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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